반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어원: 내용추가
태그: m 모바일 웹
5번째 줄:
 
== 어원 ==
{{출처 필요 문단|날짜=2018-10-13}}
섬을 한자로 도(島)로 풀이하면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있다하여 반쪽 섬, 반도(半島)로 하였다. 하지만 한 면은 육지에 이어진 땅으로 대륙에서 바다 쪽으로 좁다랗게 돌출한 육지이기에 섬은 아니다. 대륙쪽 시선으로 볼 땐 '곶'이 맞는 표현이다. 돌출한 지형으로 봐야지, 섬의 의미로는 잘못된 것이다.
참고로 일본 강점기 이전엔 반도란 표현의 우리말은 없었다. 영어의 'peninsula(peni:돌출+insula:섬)'표기를 오역한 것으로, 일본이 조선을 섬의 일부로 보고자, 반쪽짜리 섬으로 표현하여 식민지배를 정당화, 일본의 속국으로 교육하기 위해 억지로 만든 말이 '반도'이다. 정확히 해석하려면 대륙에서 돌출한 '한곶'으로 써야한다.
그 이전엔 조선땅이라 표현했다. 즉, 한반도, 반도인이란 표현은 한국땅, 한국지역, 한곶, 한국인으로 표현하여야 한다.
 
== 분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