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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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1985년 전·후기 통합 우승]] 이후 [[한국시리즈]]에서는 [[2002년 한국시리즈|2002년]]에 처음으로 우승했다. [[2004년]] 시즌 종료 후 같은 해 [[11월 9일]]에 [[김응용]] 감독을 제10대 구단 사장으로, [[선동열]] 수석 코치를 감독으로 승진 발령했다.<ref>[http://www.hani.co.kr/section-006001000/2004/11/006001000200411091807190.html 박원식,‘'코끼리’는 사장님 ‘태양’은 감독님', 《한겨레》, 2004, 11, 10.]</ref> 이후 ([[2005년 한국시리즈|2005년]]~[[2006년 한국시리즈|2006년]]) 우승을 이끌며 삼성시대를 열었지만 다음 시즌부터 [[한국시리즈]]우승과 인연은 없었다. 이후 2010 시즌이 끝난후 24년동안 선수와 코치로 지낸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 ([[2011년 한국시리즈|2011년]]~[[2014년 한국시리즈|2014년]]) 4회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2000년]]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 팀이 되었고, [[KIA 타이거즈]] ([[1986년]]~[[1989년]]) 이후 [[한국시리즈]] 4연패를 달성한 2번째 팀이 되었다.
 
역대 최다 정규 시즌 우승을 비롯해 최초로 팀 2000승 달성,<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9110100079380006998&servicedate=20110911 삼성, LG 제물로 역대 최초 2000승 달성, 《스포츠조선》, 2011, 09, 11.]</ref> 통산 승률 1위(0.549), 시즌 최고 승률(85년 0.706) 등등 각종 프로 야구 구단 최고 기록들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 야구 구단 중 [[NC 다이노스|NC]]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정규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적이 없다. 창단 이래 거둔 최하위 성적은 [[2016년]]과 [[2017년]] 정규시즌에서 기록한 9위다. 또한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2년 연속 [[한국 프로 야구 포스트시즌|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최장 기간 진출 기록을 세웠다.<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809/20080929/89969135.htm 삼성 4위 확정,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금자탑, 《스포츠조선》, 2008, 09, 28.]</ref>
 
2010 시즌이 끝난 후 24년 동안 선수와 코치로 줄곧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었던 [[류중일]] 감독이 부임하여 2011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V5를 달성했고,<ref>[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110/h2011103122440291670.htm 삼성 4승 1패로 SK 꺾고 한국시리즈 5년만에 우승, 《한국일보》, 2011, 11, 01.]</ref> 이후 한국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2011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일본]] 챔피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꺾고 [[대한민국]] 팀 최초로 [[아시아 시리즈]] 우승을 달성하였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5480 삼성 亞무대 제패…국내 구단 첫 쾌거, 《OSEN》, 2011, 11, 29.]</ref> 2011년 정규 시즌, 한국시리즈, 아시아 시리즈 우승으로 국내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이룬 팀이 되었다. [[2012년]]에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었던 [[이승엽]]이 친정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에 다시 복귀하여 영구 결번이었던 등번호 36번이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이승엽이 복귀한 2012년에는 패넌트 레이스 1위를 달성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고 SK를 4-2로 이기면서 V6을 달성하였다. 비록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예선탈락을 했지만 2013년 다시 한번 우승 하면서 통합 3연패를 이루고, V7을 달성하였다. [[2014년]] 역시 패넌트 레이스 1위를 달성하여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으며, 6차전까지 경기한 끝에 넥센을 11-1로 이기면서 또 다시 우승하여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통합 4연패를 이룸과 동시에 V8을 달성하였다. 또한 [[2015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동시간대 문학구장에서 SK와이번스가 2위 NC다이노스에게 4-3으로 승리하면서 [[10월 5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여부에 상관없이 패넌트 레이스 1위를 달성하여 6년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 원정도박 혐의로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이 참가하지 못하면서 [[두산 베어스]]에게 1승 4패로 져 통합 5연패가 좌절되었다. [[2016년]] 팀 최초로 9위를 기록한 후 [[류중일]] 감독이 계약 기간 만료로 물러나고 후임으로 [[김한수 (야구인)|김한수]]가 새 감독으로 신임되었다. 하지만 [[김한수 (야구인)|김한수]] 부임 첫 해인 [[2017년]]에 2년 연속 9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