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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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및 스무디 협회(The Juice and Smoothie Association) 회장인 댄 티터스(Dan Titus)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스무디는 1960년대 중반 유명해졌죠. 자연식 채식주의 붐이 일어났던 때였지요."
 
과일 슬러시 제품에 붙는 상표로서 "캘리포니아 스무디"라는 상표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70년대 중반이었다. 뉴저지 주 패러머스에 있던 캘리포니아 스무디 컴패니가 제조/판매하였다. 1960년대 및 1970년대만해도 기본적으로 과일, 과일 주스, 얼음을 섞어 스무디를 만들었다. 1970년대 초반에는 사람들은 스무디에 얼음 우유를 같이 넣고 갈아 마셨으며, 이것을 "과일 셰이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헬스 푸드 레스토랑이나 헬스 푸드 판매점에서 이러한 셰이크 종류의 음료를 팔았다. 두부, 과일, 야채[[채소]] 등 건강 식품과 함께 스무디를 팔았다.
 
1990년대 이후로, 스무디 제조업자들은 스무디에 [[얼린 요구르트]]를 넣기 시작했다. 진하고, 크림형태를 갖게 하며, 밀크셰이크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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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에 담겨 팔리는 스무디 ==
북미 지역에는 [[오드왈라]], [[네이키드 주스]], [[볼트하우스 팜즈]] 같은 병에 담겨 팔리는 종류의 스무디들도 있다. 슈퍼마켓의 야채채소 판매대에서 팔곤 한다. 이러한 종류의 스무디는 유통기한이 짧다. 과일이나 우유 성분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되어야 한다. 병에 담겨 팔리는 종류의 스무디는 보통 가격이 높다. 2007년 현재 한 병에 3~4 [[미국 달러]] 한다. 이러한 종류의 스무디의 목표 시장은 "건강 식품" 선호자들이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