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글래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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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메츠 ===
==== 2003년 ~ 2007년 ====
이적 후 첫 해인 [[2003년]]에는 9승 14패, 방어율 4.52라는 저조한 성적을 끝마치며 그것과 함께 [[1989년]]부터 14년동안 이어오던 두자리수 승리가 끊겼고, 팀도 지구최하위로지구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다. [[2004년]]에는 전반기에 7승 7패, 방어율 2.66이였지만 후반기에는 제구가 안좋아져 4승 7패, 방어율 5.06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성적으로는 11승 14패, 방어율 3.60으로 전년과 패배 수는 같았지만 방어율은 개선됐다. [[8월 10일]]에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2005년]]에는 선발진에 부상자가 속출하던 도중,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시즌 끝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13승 13패로 팀을 포스트시즌 경쟁을 할 수 있게 했다.
 
[[2006년]]에는 [[8월]]중순에 혈행장애로 인해 정밀검사를 받았지만, 경증으로 투약치료가 가능했기 때문에 약 2주정도 팀에서 빠졌다. 그리고 같은 해, 리그 2위에 해당되는 15승을 기록한다. 시즌 종료 후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아 위약금을 지불하고 FA가 되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브레이브스]]로 복귀한다는 말이 떠돌았지만, 1년 750만 달러로 잔류한다. 그 이유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브레이브스]]가 계약조항에 트레이드를 안한다는 조항을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해진다.
 
통산 300승까지 10승을 남긴 [[2007]]년에는 [[8월 5일]]에 있었던 [[시카고 컵스|컵스]]전에서 역사상 23번째로 300승을 달성한다. 팀은 [[9월 12일]]까지 지구 2위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7게임 앞서고 있었지만, 그때부터 빠른 속도로 하락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필라델피아 필리스|필리스]]에게 동률로 따라잡히고, 시즌 마지막 경기인 [[플로리다마이애미 말린스|말린스]]전에서 선발로 등판했지만, 1아웃을 잡은채 7실점을 하여 패전투수가 되고,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쳤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의 냉정한 자기분석으로 인해 엄청난 야유와 함께 칭찬의 소리가 높아졌다. 시즌 종료 후, 1,300만 달러의 옵션을 파기하고 FA가 되고, 같은 해 [[11월 19일]]에 1년 800만 달러로 5년 만에 친정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브레이브스]]로 복귀한다.
 
=== 브레이브스로 복귀, 그리고 은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