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맨 (등장인물): 두 판 사이의 차이

:초반부에 등장한 과학자. 20년 전에 갓난아이 친자식을 에일리언 헌터에게 빼앗기고, 그때 그 아이에 관련된 거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 진실을 알아내기밝히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고자 [[타임머신]] 연구를 하고 있다. 가족구성은 아내인 세츠코({{lang|ja|節子}})와 두 딸 미도리({{lang|ja|みどり}})와 카오리({{lang|ja|かおり}}). 플래시맨들을 따뜻이 지켜보며 때때로 위기에서 구해주기도 했던, 플래시맨 다섯 명에게 있어서는 부모와 같은 존재. 특히 종반부에서는존재이지만, 메스에게 복수를 한다는 명목으로 한때 카우라한테 납치당하기도 했지만했으나, 극적으로 탈출해 타임머신을 작동시켜 요수사(요전사) 원더라와 데우스 수전사 자 원더르에게 타임스톱과 배리어로 포위당한 플래시맨들을 구출해내기도 하였다.

:원래 유괴당한 아이가 남자인 줄 알았으나, 종반부에 세츠코의 기억 일부가 돌아와 진짜 딸아이였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비로소 알게 되었다. 마지막에 사라가 진짜 친자식이라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었지만, 사라는 '반 플래시 현상' 때문에 플래시성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결국 서로 슬픈 작별 인사만 주고 받았을 뿐, 친부모자식 간의 완전한 만남은 이루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