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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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 초기 경력 ===
극단 ‘이루’에서 조명, 음향 등 스태프로 1년간 잡일을 하다 정식 단원이 되었다. 연극 데뷔 무대는 2012년 9월 상연된 《넙쭉이》. 김태리는 주연 배우였던 [[강애심]]이 무대에 못 서게 되는 만약의 경우에 출연하는 사실상 무대에 오를 일이 없었던 대역 배우였다. 하지만 강애심의 권유로 연습실에서 한 시간 반 분량의 모노드라마 연기를 했고, 이를 좋게 본 연출가가 김태리에게 실제 무대에 설 기회를 줬다고 한다. 이후 《팬지》, 《사랑을 묻다》, 《지금도 가슴 설렌다》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ref name="연합뉴스">{{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8438494|제목='아가씨' 김태리 "연기, 평생해도 재미있겠다 생각"|저자=구정모|이름=|날짜=2016-05-30|뉴스=|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2016-12-28}}</ref>
 
극단 활동을 하며 몇 편의 단편 영화에도 출연했다. 2013년에는 《[[문영]]》에 출연하여 캠코더에 사람을 담는 말없는 여고생 문영으로 분했다. 이 영화는 2015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단편으로 처음 상영된 후 2017년에 정식 개봉되었다. 2014년엔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제작한 《뭐보노?》, 《누구인가》, 《락 아웃》에 참여했다. 《뭐보노?》에서는 여고생1 역을, 《누구인가》에서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하는 배우 태리 역을, 《락 아웃》에서는 열쇠수리공에게 집의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여자 역을 맡았다. 이처럼 김태리는 극단에 있으면서 작은 영화에 작은 역할로 참여하다가 영화의 재미까지 알게 됐다고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hei.hankyung.com/hub01/201606103920I|제목=‘아가씨’ 김태리 “박찬욱 감독님 만나러 오디션 갔다가 합격까지” [인터뷰]|저자=박주연|이름=|날짜=2016-06-10|뉴스=|출판사=한국경제|확인날짜=2018-05-19}}</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