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Sells... but Who's Buying?"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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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격으로 무너진 UN 청사를 배경으로 한 이 앨범의 커버는, 냉전 시대의 한 단면을 비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커버의 그림과 앨범의 제목은, 평화를 갈망함에도 불구하고, 만약 평화를 일용품처럼 판매한다면 어느 누구도 사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DVD 오디오 판의 인터뷰에 따르면, 앨범의 제목은 잡지인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기고된 "Peace would sell, but no one would buy it." 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가져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