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지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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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I types1s 2.jpg|섬네일|460px|집단 지성의 종류.]]
'''집단지성'''(集團知性, {{llang|en|collective intelligence}})이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 혹은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결과이다. 쉽게 말해서 집단적 능력을 말한다. 소수의 우수한 개체나 전문가의 능력보다 다양성과 독립성을 가진 집단의 통합된 지성이 올바른 결론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월드와이드웹]]의 발전 방향인 [[웹 2.0]]의 핵심 키워드이다. '''중지'''(衆智, 대중의 지혜), '''집단지능''', '''협업지성''', '''공생적 지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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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사회학, 컴퓨터과학, 군중행동 연구중의 세부 분야로 박테리아, 식물, 동물, 인간 사회의 행동까지 넓은 대상을 포괄하여 연구하고 있다. 191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이자 곤충학자인 [[윌리엄 모턴 휠러]]가 개미의 사회적 행동을 관찰하면서 처음 제시했다<ref>[http://books.rediff.com/bookshop/bkproductdisplay.jsp?Ants:-Their-Structure,-Development,-And-Behavior--by-Wheeler-William-M-&prrfnbr=80558822&pvrfnbr=80570022&frompg= Wheeler William M's Ants: Their Structure, Development, And Behavior - Buy Wheeler William M books in India at Rediff Books<!-- 봇이 붙인 제목 -->]</ref>.
[[피에르 레비]]는 디지털 테크놀러지의 문화적·인식론적 영향과 사회적 활용을 연구하면서 《세계철학 World Philosophy》(2000년)에서 '과학 기술을 이용해 인류사회는 공동의 지적 능력과 자산을 서로 소통하면서 집단적 지성을 쌓아 왔으며, 이 집단지성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인류의 진정한 통합으로 새로운 진화의 완성단계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프랑스의 가톨릭계 신학자이자 고고학자인 [[테야르 드 샤르댕]](Pierre Teilhard de Chardin)의 말 noosphere(누스페어)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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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지성 활용에 쓰이는 세부 방법론(목적에 따른 분류) ==
참여자로부터 신제품/신사업 창출에 필요한 아이디어나 대안을 수집
* 취합
* 경연
* 협업
참여자의 직관과 지혜를 동원해 대안을 평가하고 선택
* 투표
* 합의
* 평균화
* 예측시장
== 집단 지성을 발휘하기 위한 조건 ==
* 다양성
* 독립성
* 분산화
* 통합
== 집단 지성의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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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지성의 사례 ==
===위키피디아(위키백과)===
집단지성의 예로는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위키피디아, 즉 위키백과가 있다.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열람하고 확실하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는 누구나 수정 및 삭제 할 수 있는 형태의 자료열람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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