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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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경세유표]]》를 비롯한 여러 문헌에서 [[신라]] 말기에 [[보림사]]에서 처음으로 돈차가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전한다.<ref name="매일경제신문"></ref> 보림사가 위치한 전라남도 장흥군은 [[고려]], [[조선]] 시대에 한국의 차 문화의 거점으로 여겨졌다. 특히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전국 19개소의 다소(茶所) 가운데 13개소가 전라도 장흥에장흥도호부(長興都護府)에 존재했었다는 기록이 전한다.<ref>세종실록 151권, 지리지 전라도 장흥 도호부 조: 향(鄕)이 6이니, 도내산(徒內山)·아서(阿西)·어산(語山)·유치(有恥)·안양(安壤)·가을전(加乙田, 갈밭)이요, 다소(茶所)가 13이니 요량(饒良)·수태(守太)·칠백유(七百乳)·정산(井山)·가을평(加乙坪)·운고(雲高)·정화(丁火)·창거(昌居)·향여(香餘)·웅점(熊岾)·가좌(加佐)·거개(居開)·안칙곡(安則谷)이다. (鄕六, 徒內山, 阿西, 語山, 有恥, 安壤, 加乙田. 茶所十三, 饒良, 守太, 七百, 乳 井山, 加乙坪, 雲高, 丁火, 昌居, 香餘, 熊岾, 加佐, 居開, 安則谷.)</ref><ref name="Ark"></ref>
 
== 제조 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