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 지진: 두 판 사이의 차이

 

쇼와 난카이 지진 직후 [[난카이 해곡]]을 따라 250km 길이로 해저 지형이 융기하여 지진 해일이 일어났으며,<ref name="zisin1948.41">{{저널 인용 |url = https://www.jstage.jst.go.jp/article/zisin1948/41/2/41_2_215/_article/-char/ja/ |제목 = 瀬戸内海・豊後水道沿岸における宝永 (1707)・安政 (1854)・昭和 (1946) 南海道津波の挙動 |저자 = 羽鳥 徳太郎 |저널 = 地震　第2輯 |권 = 41 |호 = 2 |날짜 = 1988년 |언어 = ja |확인날짜 = 2018년 10월 2일 |쪽 = 215-221 |doi = 10.4294/zisin1948.41.2_215}}</ref> 기이 수도 연안에 2-4m, 분고 수도 연안에 1-1.5m의 쓰나미가 덮쳤으며<ref name="zisin1948.41" /> 1m 이상의 쓰나미가 덮친 곳은 보소반도에서 규슈까지의 광범위한 지역이었다. [[구시모토정]]에선 최대 6.57m의 쓰나미가 덮쳤으며, 미에현 [[가타촌]]에선 3.59m, 도쿠시마현 [[아사카와촌]]에선 4.88m, 도사만에선 5.2m를 기록하였다. 구시모토정은 지진이 일어난 지 약 10분 후 2.5-5.5m의 제1파가 덮쳤으며 미에현 가타만은 약 20분 후, 이즈반도 남부 지역과 도쿠시마현은 약 40분 후에 덮쳤다. 또한 [[신구시]]에선 지진 직후 화재가 일어나 16시간동안 시내를 태우는 대형 화재로 진화하여 소실 2,398채, 완전 붕괴 600채, 반파 1,408채의 피해를 입었다.<ref>{{저널 인용 |url = https://ci.nii.ac.jp/naid/110007152279 |제목 = 1. 1946年南海地震の被害追跡調査 : 和歌山県新宮市の延焼大火発生地区における人的被害と人間行動 |저자1 = 宮野 道雄 |저자2 = 望月 利男 |저널 = 地域安全学会論文報告集 |날짜 = 1991년 |언어 = ja |확인날짜 = 2018년 10월 2일}}</ref> 서일본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가 일어났으며 [[고치현]], [[도쿠시마현]], [[와카야마현]]을 중심으로 사망자 1,330명, 실종자 113명의 인적 피해를 입었으며 건물 11,591채 완전 붕괴, 23,487채 반파, 1,451채가 유실, 2,598채가 화재로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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