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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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그리스 지역 정보|이름=아티키|자기이름=|고대그리스어=Ἀττική|고대이름=아티케|현대그리스어=Αττική|현대이름=아티키|라틴어=Attica|라틴어이름=아티카|지도=File:Greece_(ancient)_Attica_Demos_II-el.svg|주-안내틀=|주도=|현=|인구=|면적=|웹사이트=}}
 
'''아티키'''({{llang|el|Αττική}}, [[고대 그리스어|<small>고대 그리스어</small>]]로는: ''Attikḗ'' 또는 ''''Attikī́''''; '''아티케''')는 [[그리스]]의 전통적인 지역 가운데 한 곳이다. [[에게 해]]와 접한 반도 지대로서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를 포함한 주변 지역을 가리킨다. 흔히 알려진 '''아티카'''(Attica)라는 [[라틴어]] 명칭은 영어권 및 라틴 문화권에서 통용되는 이름이다.
[[파일:Periferia Attikis.png|섬네일|250px|아티키의 위치]]
아티키의 역사는 [[아테네]]의 역사, 그중에서도 [[아테네의 황금기]]와 밀접하게 관련을 지닌다. 고대 아티키는 기원전 508/7년 [[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으로 데모이 (''demoi'') 라고 불리는 행정구역으로 나눠져서 크게 세 구역으로 묶였는데, 아테네와 [[피레아스]] 지방의 도심지 (''astu'')와 해안선을 따라 있는 해안가 (''paralia'') 와 내륙 지방 (''mesogeia'')로 묶였다. 반도의 마지막 끝자락은 라우리온이라는 이름의 중요한 탄광이 있었다.
[[파일:Temple of Poseidon.jpg|섬네일|250px|아티키 주의 최남단에 있는 [[수니온 곶]]에 있는 [[포세이돈 신전]]. 기원전 440년경에 건설되었다.]]
'''아티키'''({{llang|el|Αττική}}, [[고대 그리스어]]로는 '''아티케''')는 [[그리스]]의 전통적인 지역 가운데 한 곳이다. [[에게 해]]와 접한 반도 지대로서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를 포함한 주변 지역을 가리킨다. 흔히 알려진 '''아티카'''(Attica)라는 [[라틴어]] 명칭은 영어권 및 라틴 문화권에서 통용되는 이름이다.
 
== 역사 ==
[[파일:Temple of Poseidon.jpg|섬네일|250px|아티키 주의 최남단에 있는 [[수니온 곶]]에 있는 [[포세이돈 신전]]. 기원전 440년경에 건설되었다.]]
[[그리스 암흑기]] 이후에 [[펠로폰네소스 반도]] 북부에 거주하던 [[이오니아인]]이 이주하면서 식민 도시가 형성되었다. [[미케네 문명]] 시대에는 자치적인 [[농업]] 사회를 형성했는데 [[마라톤 (그리스)|마라톤]], [[엘레프시나]] 등지에서 발견된 [[선사 시대]] 유적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기원전 6세기까지는 귀족들이 교외에서 독립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을 통해 아테네 중앙 정부의 지배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