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 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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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이름
|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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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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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출생지
| 사망일
| 사망지
|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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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기간
| 장르
| 주제
| 문학 활동
| 주요 작품
| 배우자
| 동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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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 받은 인물 =
| 영향 준 인물
| 수상
| 종교
| 서명
| 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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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ytimes.com/1991/10/04/us/best-seller-is-a-fake-professor-asserts.html1976년 뉴욕타임즈의 인터뷰에서 카터는 본인이 아사임을 부정했지만 그에 대한 다른 어떤 인터뷰도 거절했고, 카터의 부인 또한 인터뷰를 거절했었다. 하지만 91년 카터의 부인은 결국 포레스트 카터가 아사 얼 카터였다는 것을 증언했다.
# http://www.npr.org/2012/04/20/151037079/the-artful-reinvention-of-klansman-asa-earl-carter 아사 카터가 자신의 과거를 숨긴채 포리스트라는 이름으로 티비쇼에 나온 후, 그를 알았던 여러 인물들은 그가 인종차별주의자인 아서 카터임음을 이야기 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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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포리스터 카터는 1979년에 죽었다.
카터의 작품에 대한 평가는 그의 사후 10여년이 지나고 나서부터 점점 높아져 갔다. 1979년에 처음 출판되었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얼마 안가 절판되고 말았지만, 86년 뉴멕시코 대학 출판부에서 다시 복간되자 해가 갈수록 판매부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결국 1991년에는 무려 17주 동안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2위로 기록되었다. 또 이 책은 같은 해 제1회 에비상을 획득했는데, 전미 서점상 연합회가 설정한 이 상의 선정기준은 서점이 판매에 가장 보람을 느낀 책이라고 한다.
# http://usatoday30.usatoday.com/life/books/news/2007-11-06-oprah-book-pulled_N.htm 오프라 윈프리는 오랫동안 이 책의 팬이었다. 그녀는 그녀의 TV 쇼에서 이 책을 소개하며 "할아버지의 곁에서 자연에 대해, 그리고 나무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한 소년의 아름다운 이야기" 라고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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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줄거리 ==
주인공인 작은 나무는 부모를 여의고 전형적인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되는데 그들은 인디언들의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다소 고집스러운 사람들이다. 이야기는 작은 나무의 엄마가 죽고 난 후 장례식에서부터 시작된다. 친척들이 서로 아이를 맡지 않으려고 하는데 작은 나무는 묵묵히 서 있던 할아버지 다리를 꽉 잡는다. 그래서 작은 나무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게 되는데 그 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숨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간다는 소설이다. 하지만 행복하게만 살아갈 것 같았던 작은 나무에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연이어 할머니도 돌아가고 만다. 작은 나무는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인디언지역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돌던 중 함께 있던 개들도 한 마리씩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블루보이까지 죽으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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