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신수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2번째 줄:
'''왕권신수설'''(王權神授說, Divine Right of Kings)은 [[절대주의]](絶對主義)시대에 왕권의 절대성을 주장한 이론이다.
 
이에 따르면 국왕의[[국왕]]의 권력은 [[]](神)으로부터 받은 것이며, 지상의 여하한 것으로부터도 주어진 것이 아니라고 하여, 국왕권력의[[국왕]]권력의 정당성의 근거를 직접 신에게서[[신]]에게서 구하였다.
 
[[파일:King Charles I from NPG.jpg|섬네일|left|300px]]
이에 따라 대외적으로는 [[로마 교황]] 및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황제]]의 [[국왕]] 권력에 대한 간섭을 배제하고, 대내적으로는 봉건제후(封建諸侯)의 [[국왕 ]]권력에 대한 간섭을 배제하고자 하였다.
 
왕권신수설을 주장한 유명한 사람으로는 [[장 보댕]](Jean Bodin), [[프랑스의 루이 14세]], [[잉글랜드의 제임스 1세]] 등이 있다. 보댕의 설은 프랑스 절대왕정 확립을 위해 유효 적절한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기타 유럽 제국(諸國), 특히 [[튜더 왕가|튜더 절대 왕정]]의 옹호론으로서도 큰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