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수도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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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기원 ===
[[마타의 성 요한]]의 환시를 통해 창설된 수도회이다. 삼위일체 창설과 그 기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그 당시의 문서에서 창설자 성인이 첫 미사때 체험한 환시와 개시로서 수도회의 기원을 알 수 있다. 특히, 창설자 성인의 첫 미사때 함께 하였던 파리의 주교와 술리의 마우리시오등 창설자의 첫 미사에 참석했던 이들에게도 그 환시가 드러났다. 성체축성때에 구원자 예수와 양옆으로 노예들이 서 있는 환시가 드러났고 백인 노예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삼위일체 십자가]]를 들고 있었고 그 반대편에는 흑인 노예이며, 예수는 두 노예들의 손을 잡아 서로 동등한 교환에 대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리하여 창설자 성인은 다른 수도회와 차별을 두기 위해서 이러한 환시를 새겨넣은 인장을 사용하였고 [[로마]]의 [[성 토마스 인 포르미스]] 정문에 환시를 재현한 [[이콘]]을 새겨 넣었다. 현제까지현재까지 삼위일체 수도자들은 수도회의 고유한 인장을 사용하고 있다.
 
==== 삼위일체회 규칙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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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
삼위일체 수도회의 12세기 창설 당시의 활동은 [[십자군 전쟁]]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노예로 잡혀간 그리스도인들을 그에 상응하는 값을 지불하여 구출하거나 교환함으로서 수 많은 구원활동을 이어 나가며 창설자 성인인 [[마타의 성 요한]]이 첫 미사때 드러난 환시의 영성을 이어나갔다. 이뿐 아니라, 삼위일체 수도자의 영성과 활동의 결정적인 특징인 구원과 구출 활동의 바탕으로 이뤄지는 구호소를 운영하여 병자나 순례자들의 물질적 영적인 지원 활동도 함께 하였다.
 
지불하여 구출하거나 교환함으로서 수 많은 구원활동을 이어 나가며 창설자 성인인 [[마타의 성 요한]]이 첫 미사때 드러난 환시의 영성을 이어나갔다. 이뿐 아니라, 삼위일체 수도자의 영성과 활동의 결정적인 특징인 구원과 구출 활동의 바탕으로 이뤄지는 구호소를 운영하여 병자나 순례자들의 물질적 영적인 지원 활동도 함께 하였다.
삼위일체 수도자들은 수도회의 영성에 의거하여 '자비-구원 활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신앙을 실천하려 하지만 주변의 핍박과 박해로 인권을 박탈 당하고 투옥당하는 이들을 사회경제적 영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가난한 이들과 버림받은이들, 병든이들을 사회적 물질적으로 지원을 해주며 격려와 봉사를 함께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