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읍: 두 판 사이의 차이

* 1914년 : 와공면<ref>현재의 [[와부읍]]과 [[조안면]]의 대부분 지역에 해당됐던 지역이다.</ref>, 초부면<ref>현재의 능내리가 광주군 초부면에 속했고 마현 또는 마재라고 불렸다.</ref>, 동부면<ref>현재의 팔당리가 동부면, 즉 현재의 하남시의 대부분북부 지역에 속했다고 보면 된다.</ref>의 일부와 통합해 와부면 설치

현재의 와부읍과 [[조안면]] 지역은 [[대한제국]] 시기까지 양주군 와공면과 광주군 [[초부면]], [[동부면]]<ref>현재의 [[하남시]] 전북부(동부) 지역</ref>에 속해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초부면을 양주군에 편입하고 와공면의 '와'자와 초부면의 '부'자를 따서 와부면이라 하였다. 옛 초부면 지역은 [[1986년]] [[조안면]]으로 분리되어 현재의 와부읍 지역은 대부분 옛 와공면 지역에 해당한다. [[일제 강점기]]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명칭이며 저명성이 낮아 와부읍이라는 정식 명칭보다는 면소재지 지명인 '''덕소'''로 더 많이 불리며, '덕소읍'으로 행정구역 명칭을 정식 변경하자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으나<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061031000435&ctg1=08&ctg2=&subctg1=08&subctg2=&cid=0101100800000&dataid=200610311745000219 일제 잔재 경기 '와부읍' 명칭 '덕소'로 바꿔야]</ref><ref>[http://www.nyj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5 '덕소대교 vs 남양주대교' 시의 선택은?]</ref>, 아직 정식으로 추진되지는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