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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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계사는 [[서울특별시]] [[서울 종로구|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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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서울특별시의 절]]
[[분류:대한불교조계종의 절]]
 
독립투사 무헌 김교헌 선생의 자택을 일제가 허물어 조계종 총림인 대웅전을 지었다.
일제는 조계사를 중심으로 조선의 사찰들을 통합해 나갔고,
당시 사찰의 주지 임명권은 조선총독부에 있었으며,
사찰에 '임야'를 불하받는 등 특혜를 누림으로 불교계의 친일행적은 깊게 상흔을 남겼다.
해방후 조계종은 '호국불교'였다고 강조하는데, 108명의 친일 불교인이 친일자 명단에
올라갔다.
 
카톨릭의 교황청과 같은 조계종의 총무원장 선출은 1988년, 1994년, 1998년 폭력사태를
동반하여 경찰력이 투입되어야 했다. 1998년에는 사상초유의 6,000명이라는 경찰이 투입되어
사태를 바로 잡아야 했는데, 수천개 사찰을 호령하는 조계총 총무원장에게 집중된 권력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김대중 정부의 경찰력 투입은 이후 김대중 정부의 입맛에 맞는 좌파적 성향의 조계종 지도부가
구성되었다는 비판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참여정부시절 정부의 각종 특혜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1999년부터 지원된 정부예산은 6,000억원대로 추산된다.
 
이명박 정부의 등장후 10여년가 정부와 누린 밀월관계가 중단될 것을 우려한 조계종은
참여정부 인사등 반한나라당 진영과 연합하여 대정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
 
[[en:Jogyesa]]
[[id:Jogy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