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교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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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일적인 입시 위주 주입식 교육 ===
특성화고등학교를 제외한 대한민국 모든 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의 진로와 개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저 획일적으로 모두에게 내신을 잘 따고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아 명문대를 가라고 종용하는 입시 위주 주입식 교육이라는 문제는 오랫동안 질타를 받았다. 입시 위주 주입식 교육이 성공하는 구조이기 떄문에때문에 '철밥통' 공무원들이 가르치는 학교보다 시장 경쟁을 거쳐 가장 잘 주입하는 자가 살아남은 학원과 과외가 지식을 주입하는 능력 하나는 뛰어나 사교육이 성행하고 고액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고소득층 자녀들이 명문대에 대거 진학하여 교육이 신분 이동의 사다리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도 진단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42831.html|제목=주입식 교육이 문제다|날짜=2007-10-14|언어=ko|확인날짜=2018-10-29}}</ref> 역대 모든 정부가 입시 위주 교육을 타파하고 [[진보주의 교육]]과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각종 대책을 내놓았으나 그 가운데 성공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특목고와 자사고가 우수 학생들을 선점하여 일반고에는 중하위권 학생들만 남게 되었다는 소위 '일반고 슬럼화'도 실은 학생들을 입시 위주로로 가르치는 법만 배운 일반고 교사들이 성적은 낮지만 진로는 각양각색인 학생들을 지도하기가 귀찮아 하는 말이고 일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일반고가 ''진로가 서로 다른 학생들을 섞어놓는'' 학교임에 주목하여 명문대에 보내기 위한 획일적 교육이 아닌 각자의 진로에 맞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791|제목=‘일반고 슬럼화’ 진단의 오류|날짜=2014-08-19|뉴스=여성신문|언어=ko|확인날짜=2018-10-29}}</ref>
 
==== 낮은 학생 행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