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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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 ===
스페인어 사용자의 다수는 [[라틴 아메리카]]에 있다. [[멕시코]]는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쓰는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국가별로 보면, 스페인어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케추아어]]와 [[아이마라어]]도 공용어이다),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나김영국 [[에콰도르]],식민지였던 [[엘살바도르벨리즈]], [[과테말라]],경우 [[온두라스2000년]], [[멕시코]],인구조사에 [[니카라과]],따르면 [[파나마]],인구의 [[파라과이]]([[과라니어]]도43퍼센트가 공용어이다),스페인어를 [[페루]](케추아어도쓰지만 공용어이며,공용어는 몇몇 지역에서는 아이마라 어도 공용어로 쓴다아니다.),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서지역에는 명실상부하게17세기 공용어이다. 즉,이래로 [[미국히스패닉]] 이남의후손들이 섬나라를 제외한 [[아메리카 대륙]]에서 [[벨리즈]]·[[브라질]]·[[수리남]]·[[가이아나]]·[[프랑스령 기아나]]를 제외한 모든 나라와 섬나라 중 [[도미니카 공화국]] 및 [[쿠바]]의 공용어로, 하나의 거대한 스페인어 사용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미국 영토인 [[푸에르토리코]]에서도주로 영어와스페인어를 더불어쓰는데 스페인어가영어가 공용어이다.
 
그러나 영국 식민지였던 [[벨리즈]]의 경우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인구의 43퍼센트가 스페인어를 쓰지만 공용어는 아니다. 이 지역에는 17세기 이래로 [[히스패닉]] 후손들이 주로 스페인어를 쓰는데 영어가 공용어이다.
 
스페인은 [[1498년]]에 처음으로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식민지로 삼아 카리브 지역 사람들에게 스페인어를 남겼다. 또 [[베네수엘라]] 출신의 노동자인 [[코코아 파뇰]](Cocoa Panyols)도 자신들의 문화와 언어를 가져왔다. 그들은 이 섬의 "파랑(Parang, "Parranda") 음악을 만들었다는 사람이다. 남아메리카 해안에서 트리니다드의 위치 때문에 이 나라는 이웃 스페인어권 국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2004년 트리니다드 토바고 정부는 [[2005년]] [[3월]]부터 스페인어를 제1외국어로 교육하도록 지정했다. 정부 규정에 따르면 [[초등학교]] 때부터 스페인어를 가르치게끔 했으며, 5년 내로 [[공무원]]의 30퍼센트가 스페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트리디나드 토바고 정부는 [[2020년]]까지 스페인어를 제2 공용어로 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