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절라 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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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폴 카터와 결혼하여 이름도 앤절라 카터로 변경하였으나 12년 후 이혼하였다. 1969년 서머셋 모검상을 수여받으며 받은 상금으로 남편을 떠나 일본 도쿄로 이전하였고, 1982년 출간한 '신성한 것은 없다'(Nothing Sacred)라는 책에 따르면 도쿄에서 "여성이 된다는 것과 급진주의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한다. 그곳에서의 경험을 '새로운 사회' (New Society, 1982)라는 제목의 기사와 단편모음집인 '불꽃놀이: 9개의 세속적인 조각들' (Fireworks: Nine Profane Pieces, 1974), '호프만 박사의 악마적 욕망 기계' (The Infernal Desire Machines of Doctor Hoffman, 1972)에서 밝혔다.
 
이 후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데 도움을 받아 미국, 아시아, 유럽을 여행하였고 1970년대와 1980년대 대다수를 [[셰필드 대학교]], [http://브라운%20대학교 브라운 대학교]{{깨진 링크|url=http://xn--%20-dq8lp1uy8g8lmt0qf84a/ }}, 애덜레이드 대학교 등지에서 거주하며 글을 쓰는데 보냈다. 1977년 마크 피어스와 결혼하여 아들 한명을 낳았다.
 
다작을 남긴 소설작가인 카터는 많은 글을 [[가디언]] 신문과 [[인디펜던트]] 신문, [[뉴 스테이트먼]]에 기고하였고 이는 '다리를 떨다' (Shaking a Leg)이라는 모음집으로 출판되었다. 소설 두개가 영화화 되었고 이는 '[[늑대의 혈족]]'(1984)과 '[[매직 토이숍]]'(1987)이다. 영화에도 적극 참여하여 그녀가 쓴 시나리오인 '의문의 방'과 버지니아 울프에 관한 오페라 가곡 '올랜도', '크라이스트쳐치의 살인'등이 출간되었다. 그녀의 관심을 받지 못한 작품들과 그녀가 쓴 논란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The Holy Family Album'은 살롯 크로프트의 책 '욕망의 아나그램'(2003)에서 자세히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