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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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16세기]] 후반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치세에 영국은 지리상 신발견의 대항해에 동참하여 식민지 제국을 만들었다. [[18세기]]에는 [[캐나다]]를 통일하여 대영제국의 식민지로 확정했으며 [[1788년]] 죄수들을 [[시드니]]에 유배시켜 [[
[[1947년]] 인도, [[파키스탄]] 등 다른 문화권의 나라들이 독립하여 영연방에 가입함으로써 영연방은 문화적 다원주의로의 체제 개혁이 불가피해졌다. [[1949년]] 영연방 총회는 런던 선언(London Declaration)에서 '영국 국왕은 영연방의 수장(首長)이며 자유로운 결합의 상징'이라 정의하였다. 이리하여 영국 국왕에 대한 충성의 서약은 사실상 필요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기구의 이름이 '''브리튼 연방'''({{llang|en|British Commonwealth|브리티시 코먼웰스}})에서 '''네이션 연방'''({{llang|en|Commonwealth of Nations|코먼웰스 오브 네이션스}})으로 바뀌었다. 1971년 영연방 총회는 싱가포르 선언에서 영연방을 '인류 공통의 이익인 국제적인 이해와 세계 평화를 촉진시키고 협력하는 독립 주권 국가들의 연합체'로 정의하였다. [[모잠비크]]([[포르투갈]]의 식민지)와 [[르완다]]([[벨기에]]의 식민지)는 영국의 식민지는 아니었지만 영국 연방 회원국이 되었다. 즉, 현재의 영연방은 국제법적 의미의 [[연방제|연방국가]]와는 개념이 다른 느슨한 형태의 국제기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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