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Choboty (토론 | 기여)
잔글 띄어쓰기 수정; 예쁘게 바꿈
11번째 줄:
|부통령 명칭 =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1953|2|19}}
|출생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부에노스아이레스주]] [[라플라타]]
|사망일 =
|사망지 =
31번째 줄:
 
== 대통령이 되기 전 생애 ==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는 1953년 2월 19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주부에노스아이레스주]] [[라플라타]]에서 태어났다. [[라플라타 국립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재학 중 [[네스토르 키르치네르]]를 만나 [[1975년]] 결혼했다. [[페론주의]] 계열의 [[정의당 (아르헨티나)|정의당]]에서 활동하며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1976년 아르헨티나 쿠데타|군부 정권]]이 들어선 후 페론주의 계열이 탄압을 받게 되자 정계에서 떠나 남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와 함께 남편의 고향인 [[산타크루스 주 (아르헨티나)|산타크루스 주]]로 내려가 리오가예고스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1980년대]] 후반, 군부 정권이 물러난 후, 정치활동을 재개하여 산타크루스 주의회 의원으로 선출됐다. [[1995년]], 산타크루스 주 연방 상원의원, [[1997년]] 연방 하원의원으로 선출됐고, [[2001년]] 상원의원이 됐다. 남편의 대통령 당선 이전에도, 그는 남편보다 더 전국적으로 유명한 정치인이었다. [[2003년]] 네스토르 키르치네르가 [[페론주의]]자들의 선거연합인 [[승리를 위한 전선]]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떠오르면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도와 남편의 당선에 기여했다. 남편이 대통령이 된 후에도 계속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남편의 정책 집행에도 깊숙이 관여했고, 뛰어난 언변과 능숙한 대인관계로 인기가 높았다. [[2005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로 지역구를 바꿔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2007년 10월]] 남편의 후임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승리를 위한 전선 후보로 출마했다. 44.92%의 득표율로 승리, 대통령에 당선됐다. 세계 최초로 부부가 모두 연이어 직접 대통령에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 그 해 [[12월 10일]] 취임식을 갖고, [[이사벨 페론]] 이후 아르헨티나의 두 번째 여성 대통령이 됐다.
79번째 줄:
{{기본정렬:페르난데스, 크리스티나}}
{{전거 통제}}
 
[[분류:1953년 태어남]]
[[분류:살아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