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6일 (화) 12:44 판 편집 Choboty (토론 \| 기여) 봇 1,709,420 편집 잔글 봇: 슬랑오르 주을(를) 슬랑오르주(으)로 분류 대체함 ← 이전 편집		2018년 11월 1일 (목) 13:16 판 편집 편집 취소 Choboty (토론 \| 기여) 봇 1,709,420 편집 잔글 띄어쓰기 수정 다음 편집 →
1번째 줄: [[파일:Flag of Selangor.svg\|섬네일\|오른쪽\|250px\|슬랑오르 주의 깃발]] [[파일:Selangor state locator.PNG\|섬네일\|오른쪽\|250px\|슬랑오르 주]] '''~~슬랑오르 주~~슬랑오르주'''(Selangor)는 [[말레이시아]]를 구성하는 13개의 주 가운데 하나로, 아랍어 별칭으로는 '''다룰 에산'''이라 불린다. 주도는 [[샤알람]]이지만, 슬랑오르의 첫 도시이자, 왕실 수도는 [[클랑]]이다. 다른 도심지로는 2006년에 시로 승격한 [[프탈링자야]]가 있다. 인구는 약 6백만 명, 면적은 8,104km<sup>2</sup>, 인구밀도는 750 명/km<sup>2</sup>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으며. 가장 부유한 주이기도 하다. 15세기에 슬랑오르는 [[믈라카 술탄국]]의 지배를 받았다. 1511년 믈라카 술탄국이 [[포르투갈]]에 함락된 이후에 이 지역은 포르투갈은 물론, [[조호르 술탄국\|조호르]], [[아체 술탄국\|아체]], [[아유타야 왕조]]의 각축장이 되었다. 1641년 슬랑오르에서 포르투갈을 몰아낼 때 [[네덜란드]]는 [[술라웨시 섬\|술라웨시]]에서 [[부기스인]] 용병을 고용했다. 이들은 1740년 술탄 왕조를 세웠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부기스인은 수마트라에서 이주해 이미 정착해 살던 미낭카바우인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19세기는 [[주석]] 채광으로 경제가 크게 일어섰다. 1867년부터 1874년까지 내전이 일어났는데, 이는 주석을 둘러싼 쟁탈전 성격이 짙다. 주석 채광으로 인해 중국에서도 많은 노동자가 이주해왔으며, 이들 역시 주석을 둘러싼 내전에 개입하게 된다.

슬랑오르주: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