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 두 판 사이의 차이

'''출혈'''(出血, {{llang|en|bleeding, hemorrhaging, haemorrhaging}})은 순환계로부터 피가 밖으로 빠져나오는 현상, 곧 [[혈액|피]]의 손실을 가리킨다.<ref>{{웹 인용 |url=http://www.healthline.com/adamcontent/bleeding |제목={title} |확인날짜=2011-02-13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0210143239/http://www.healthline.com/adamcontent/bleeding |보존날짜=2011-02-10 |깨진링크=예 }}</ref> 몸 안팎의 [[혈관]]으로부터 피가 새는 경우 몸 안에서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이를테면 [[질]], [[입]], [[코]], [[항문]]과 같은 자연개구를 통해서나 [[피부]] 속이 갈라지는 현상 등을 통해서 일어날 수 있다. 피가 완전히 소실되는 현상을 [[사혈]]이라고 부른다.<ref>http://dictionary.reference.com/browse/exsanguination</ref>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자기 몸속 피의 10~15 퍼센트 정도의 손실을 [[후유증]] 없이 감당할 수 있으므로 [[헌혈]]을 통해 일반적으로 8~10%의 양을 채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