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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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직 직원들에 대한 갑질 ===
 
==== 전직 직원 폭행 ====
2015년 4월 위디스크 전 직원을 회사로 불러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동영상이 [[뉴스타파]]에 의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 영상에서 양 회장은 전 직원 A씨를 무릎 꿇리고, "네가 뭐 했는지 몰라서 그래? XX야" "이 XX 놈아. 네가 전 대표님한테 욕을 해" "우스워?" "사과 똑바로 해. 살려면 사과 똑바로 해" "죽을 줄 알아"라면서 A씨의 뺨을 세게 때렸다. A씨가 무릎 꿇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하자, 양 회장은 "똑바로 해. 큰소리로"라며 다시 A씨의 머리를 손으로 내려치기도 했다. 이때 폭행 현장에서 양 회장을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ref nam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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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공개된 이후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ref name=":0">{{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30/2018103003903.html|제목=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前 직원 폭행 영상 파문…"기념품으로 촬영"|날짜=2018-10-30}}</ref>
 
==== 기타 ====
뉴스타파가 공개한 영상에서 양 회장은 [[석궁]]을 들고 살아있는 닭을 쐈으며, 직원에게도 석궁을 줘 닭을 잡게 했다. 직원이 석궁 다루기를 어려워하면 "XX야, 장난해?" 등의 욕설과 비난을 쏟아냈다. 또 직원 몇몇에게는 살아있는 닭을 [[일본도]]로 베도록 시키기도 했다.<ref name=":2">{{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31/0200000000AKR20181031048500017.HTML|제목="닭을 죽여라"…양진호, 이번엔 회사 워크숍 엽기행각 영상|성=신선미|날짜=2018-10-31|뉴스=연합뉴스}}</ref>
 
또한 중년 남성 직원들에게 머리를 초록색, 빨간색 등으로 염색하도록 강요하고, 술자리에선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막으며 술을 뿜을 때까지 먹이기도 했다는 내용도 보도됐다. 그밖에도 위디스크 관계자는 뉴스타파를 통해 "워크숍에서 상추를 빨리 씻지 못해 직원을 퇴사시킨 경우도 있었고, 개조한 BB탄 총을 직원들에게 쏘기도 했다"고 말했다.<ref name=":2" />
 
=== 불법적인 영상 유통 방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