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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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글로린 -> 면역글로불린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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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3장 B 세포 및 T 세포 수용체의 항원인식
}}</ref>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혈액]]의 [[혈소판]]은 [[적혈구]]와 반응하여 응집하고 태어날 때부터 항상 가지고 있으므로 정상 항체 또는 동종 항체라 한다. [[면역 체계]]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같은 외부[[항원]]들과 특이적 결합을 하여 항원을 인식하게하고 동시에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면역글로불린은 면역 항체라고 하는데 보통 항체라고 하면 면역 항체를 뜻한다. 항체와 '''면역글로불빈면역글로불린'''은 동일한 의미로서 면역글로불린은 항체로서 작용하는 [[당단백질]]이다. 여러 종류의 면역글로불린이 있는데 이들을 면역글로불린 상과(上科)(immunoglobulin superfamily)로 묶어 분류하고 있다. 항체의 구조는 항체는 혈액과 조직액뿐만 아니라 분비물([[눈물]] 등)에서도 발견되는데 [[플라즈마 세포]]에서 생성․분비된다. 플라즈마 세포는 면역계의 B세포가 T세포와의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B세포가 특정 항원과 결합하여 분화된 세포이다. 각 항체는 특이적으로 [[항원]]과 결합하며 플라즈마 세포에 의한 항체의 생산은 [[체액성 면역]]이라고도 불린다.
 
== 항체의 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