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네이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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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네이션"은 [[1990년대]]에 출현한 [[신조어]]이다. 이 용어는 [[19세기]]부터 존재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던 몇 가지 종류의 [[정치적 주체]]들에게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네이션의 한국어 번역은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 않고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2006년]] [[1월]]에 [[한국어 위키백과]]의 한 사용자가 처음 '''초소형 국민체'''라는 번역어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ref>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B%A7%88%EC%9D%B4%ED%81%AC%EB%A1%9C%EB%84%A4%EC%9D%B4%EC%85%98&oldid=233309</ref>, 《[[조선일보]]》가 이를 따라서 '''초소형 국민체'''(超小型 國民體)<ref>조인원 기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6/2010031600145.html 〈(조선일보 창간 90주년 특집: 2030 미래를 가다-3) 나홀로 만든 국가, 사고 팔고 대여한다〉], 《조선일보》, 2010년 3월 16일.</ref>라고 표현했고, 《[[동아일보]]》는 '''초소형 공동체'''(超小型 共同體)<ref>김아연, [http://news.donga.com/3//20081224/8675380/1 〈‘낚시의 귀재’ 누리꾼들도 낚였다?〉], 《동아일보》, 2008년 12월 24일.</ref>, 《[[연합뉴스]]》는 '''초소형 국가체'''(超小型 國家體)<ref>이상학 기자, [http://5mgnews.naver.com/playermain/50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541426 〈'독립공화국' 남이섬, 지도에 없는 국가와 교류〉], 《연합뉴스》, 2012년 3월 6일.</ref>라는 번역어를 사용하였다. 이후에 초소형국민체라는 본 문서의 제목은 [[위키백과]]의 관련 규정에 의해 원어인 micronation을 그대로 가져다 쓴 '''마이크로네이션'''이라고 변경되었으나, [[대한민국]] 내에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영향으로 '초소형국민체'라는 표현이 널리 쓰이고 있다.
 
마이크로패트롤로지({{llang|en|Micropatrology, 아주 작은 것을 뜻하는 마이크로(micro)와 [[교부|교부학]]을 뜻하는 패트롤로지(patrology)의 합성어}})는 마이크로네이션과 [[극소 국가]], [[미승인 국가]]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마이크로네이션 관련 취미를 가진 활동가로부터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