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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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위디스크 퇴사 이후 2015년 4월 "양진호1" 등의 아이디로 위디스크 게시판에 "내가 없다고 한눈팔지 말고 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 "낮밤이 바뀌어서 일하지만 어디 가도 이만큼 돈 못 받는다" 등의 양 회장을 사칭하는 댓글을 달았고, 양 회장은 해당 댓글을 보고 분노해 A씨를 폭행하였다.<ref name=":0" />
 
영상이 공개된 이후 2018년 11월 1일, 양 회장은 자신의 SNS에 "그저 회사 조직을 잘 추슬러야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저의 독단적 행동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가 되었음을 절실히 느낀다"라며 "그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한국미래기술 회장 등 모든 직에서 물러날 것이며 향후에도 임직원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직분에도 나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f name=":3">{{뉴스 인용|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10111042839579|제목="즉시 회사 떠나겠다"…양진호 회장 사과문 게시 - 머니투데이 뉴스}}</ref>
 
==== 기타 ====
뉴스타파가 공개한 영상에서 양 회장은 [[석궁]]을 들고 살아있는 닭을 쐈으며, 직원에게도 석궁을 줘 닭을 잡게 했다. 직원이 석궁 다루기를 어려워하면 "XX야, 장난해?" 등의 욕설과 비난을 쏟아냈다. 또 직원 몇몇에게는 살아있는 닭을 [[일본도]]로 베도록 시키기도 했다.<ref name=":2">{{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31/0200000000AKR20181031048500017.HTML|제목="닭을 죽여라"…양진호, 이번엔 회사 워크숍 엽기행각 영상|성=신선미|날짜=2018-10-31|뉴스=연합뉴스}}</ref>
 
또한 중년 남성 직원들에게 머리를 초록색, 빨간색 등으로 염색하도록 강요하고, 술자리에선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막으며 술을 뿜을 때까지 먹이기도 했다는 내용도 보도됐다. 그밖에도 위디스크 관계자는 뉴스타파를 통해 "워크숍에서 상추를 빨리 씻지 못해 직원을 퇴사시킨 경우도 있었고, 개조한 BB탄 총을 직원들에게 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ref name=":2" />
 
=== 불법적인 영상 유통 방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