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의 날: 두 판 사이의 차이

* [[1982년]] [[10월 19일]] 안호상 의병기념사업회장과 박순천 씨등은 4월 22일을 '의병의 날'로 정해 달라고 국회 등에 청원했다. 이들은 [[독립기념관]] 건립 추진과 때맞춰 외세항쟁정신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의병의 날' 제정이 필요하다면서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1592년 홍의장군 곽재우가 경남 의령에서 의병을 일으켜 항일의병의 효시가 됐던 4월 22일을 '의병의 날'로 정하자고 건의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홍의장군 항쟁 4월 22일 의병의 날로 제정하도록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101900209210010&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10-19&officeId=00020&pageNo=10&printNo=18782&publishType=00020 |출판사 = 동아일보 |저자 = |날짜 = 1982-10-19 |확인날짜 = 2013-05-30}}</ref>

* [[2008년]] [[8월]] [[의령군|의령군수]] 등 1만 5586명이 '호국의병의 날' 기념일 제정을 [[국회]]에 청원, 2010년 2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임진왜란]] 시 [[곽재우]]가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1592년]] [[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호국보훈의 달]] 첫째 날인 [[6월 1일]]로 선정하였다.

 

== 제정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