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성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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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에서 [[함경북도]] 온성군까지 직선거리는 대략 650km 정도인데 이는 서울에서 중국의 [[심양]](약 563km), [[칭다오]](약 614km)보다도 더 먼 거리이고 일본의 [[기타큐슈]](약 537km)나 [[히로시마]](약 603km)보다도 더 먼 거리이다. [[부산광역시]]에서 함경북도 온성군까지 직선거리는 대략 870km인데 이는 부산에서 중국의 [[다롄]](약 780km)이나 [[상하이]](약 828km)보다도 더 먼 거리이며 일본의 [[오사카]](약 590km)나 [[나고야]](약 713km)는 물론이고 [[시즈오카 시]](약 850km)보다도 더 먼 거리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시]]에서 함경북도 온성군까지 직선거리는 대략 1,090km 정도인데 이는 제주에서 중국의 [[지난]](약 924km)이나 [[톈진]](약 1,043km)은 물론이고 [[푸젠성]]의 [[푸저우]](약 1,080km)보다도 더 먼 거리이고 일본의 [[후쿠이 시]](약 930km)나 [[도야마 시]](약 1,035km)보다 더 멀며 대만의 [[타이베이]](약 1,057km)보다도 더 먼 거리에 해당한다.
 
북한의 수도 [[평양직할시]]에서도 함경북도 온성군까지 직선거리는 약 560km 정도로 상당히 멀다. 이는 평양에서 중국의 [[친황다오]](약 537km)나 [[창춘]](약 531km), [[연길]](약 530km)보다도 더 먼 거리이며 평양에서 [[부산광역시]]까지 직선거리(약 520km)나 [[전라남도]] [[해남군]]의 땅끝마을까지 직선거리(약 528km)보다도 더 먼 거리이다. 심지어 같은 함경도에 속하는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함경북도 온성군까지 직선거리도 385km나 되는데 이는 함흥에서 경상북도 [[상주시]]까지 직선거리(약 393.5km)와 거의 비슷한 거리이다. 같은 함경북도에 속하는 [[김책시]]에서도 온성군까지 직선거리는 260km나 될 정도로 한반도에서 가장 지리적으로 먼 곳에 해당하는 곳이라 볼 수 있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