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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에서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육성법안, 중소기업을 졸업한 초기 중견기업을 지원하는 법안 등 3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하였고,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파산자 재기 지원 법안,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법안 등 11건을 통과시켰다. 또 [[세월호특별법]] TF팀 간사를 맡아 세월호특별법을 제정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아 상가권리금 법제화,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태완이법) 등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20대 국회에서 국회인권포럼 대표로 활동하면서 북한인권증진을 위한 토론회, 세미나, 인권상시상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국회 기후변화포럼 대표를 맡아 기후변화총회 국회 대표로 국제의원회의에 참석했으며, 파리협약 국회 비준 과정에서 국회 본회의 토론을 하며 통과를 주도했다.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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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경선관리위원회 위원
* 제 20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인권포럼 대표
*국회 기후변화포럼 대표
* 제 20대 국회 하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 논란 ==
===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
2016년 3월 17일 검찰 수사를 받게 되어 논란이 되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회계처리에 차명계좌를 이용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새누리당 홍일표(인천 남구갑) 의원 회계책임자 A씨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했고 아울러 홍일표 의원을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요청하였다. <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7/0200000000AKR20160317119000065.HTML?input=1195m?e49c1c20 인천선관위, 홍일표 의원 수사 요청…차명계좌 의혹] 연합뉴스, 2016년 3월 17일</ref> 차명계좌를 통해 회계담당자와 직원 5명에게 평균 300만원씩 총 2억1천여 만원의 급여를 부정 지출한 후 선관위에 회계보고한 후에 직원에게 지급한 돈을 다시 되돌려 받는 방법 등으로 정치자금을 부정수수한 혐의이다.<ref>[http://news.donga.com/3/all/20160317/77062081/2 홍일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검찰 수사] 동아일보, 2016년 3월 17일</ref> 선관위는 이 차명계좌에 들어온 돈의 상당수가 홍일표 의원의 정치자금으로 쓰인 것으로 보고 있다. <ref>[http://news.jtbc.joins.com/html/367/NB11195367.html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 '차명계좌' 내역서 입수] JTBC, 2016년 3월 18일</ref>
 
홍일표 의원실의 전 사무국장([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38234 20대] 총선 홍일표 의원의 새누리당 경선 상대 선대본부장)은 경조사비와 지역 행사 찬조비 등은 현행법상 후원금에서 사용할 수 없는데 이 비용을 만들기 위해 차명계좌를 홍일표 의원의 지시로 만들어 관리했다고 증언한 상황이다. <ref>[http://news.jtbc.joins.com/html/366/NB11195366.html 의원실 전직 직원 "홍일표 지시로 차명계좌 만들었다"] JTBC, 2016년 3월 18일</ref> 차명계좌의 거래 내역서에는 2011년 9월 30일 홍일표 의원 이름으로 200만 원이 입금된 기록도 있으나 통장메모의 형태로 입금자명이 홍일표 의원으로 되어있을뿐 실제 계좌는 전 회계책임자의 계좌라고 해명하였다. 또한 홍일표 의원은 전직 직원은 국회의원 새누리당 경선 상대방 측 선대본부장을 하였으며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였다.<ref>'홍일표 의원 차명계좌 의혹' 반론 보도문JTBC, 2016년 3월 31일</ref>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를 받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 사무실을 21일 압수수색하였으며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전직 사무국장과 회계책임자에 대해 수사중에 있다. 또한 홍일표 의원이 해당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함께 조사중에 있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32115575035774&outlink=1 검찰, 홍일표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선관위 수사의뢰]머니투데이, 2016년 3월 21일</ref>
 
1년여간의 수사결과 2017년 3월 3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2010~2013년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계좌에서 차명계좌로 옮긴 7600만원 상당을 개인 용도로 쓰고 회계장부에 허위 기재한 혐의와 2013년 지인 등으로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수입·지출계좌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불법 정치자금 4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홍일표 의원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고발한 홍일표 의원 관계자 4명 등 총 8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19727|제목=불법 정치자금 4천만원 수수…홍일표 바른정당 의원 재판에|뉴스=mk.co.kr|언어=ko|확인날짜=2017-04-01}}</ref><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31/0200000000AKR20170331098700065.HTML?input=1195m|제목=불법 정치자금 4천만원 수수 혐의…홍일표 의원 기소|성=손현규|날짜=2017-03-31|뉴스=연합뉴스|언어=ko-KR|확인날짜=2017-04-01}}</ref><ref>{{뉴스 인용|url=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33610|제목=홍일표 바른정당 의원, 불법정치자금 혐의로 불구속 기소|성=News)|이름=경기일보(Kyeonggi Daily|뉴스=경기일보|언어=ko|확인날짜=2017-04-01}}</ref><ref>{{뉴스 인용|url=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33114355987470|제목='불법 정치자금 수수' 홍일표 의원 기소…검찰, 1년만에 수사 마무리|날짜=2017-03-31|확인날짜=2017-04-01}}</ref>
 
검찰은 2018년 7월 1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홍 의원에게 징역 1년 10월에 3900여만 원 추징을 구형했고, 2018년 8월 16일 [[인천지방법원|인천지법]] 형사12부(이영광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의원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고 1900여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홍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액수 중 절반인 2000만원 부분은 유죄로 인정했고, 나머지 2000만원과 회계장부 허위작성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6/0200000000AKR20180816109853065.HTML|제목='정치자금법 위반' 홍일표 벌금 1천만원…의원직 상실형(종합)|성=손현규|이름=|날짜=2018-08-16|뉴스=연합뉴스|출판사=}}</ref>
 
=== 홍일표 의원 아들 홍성균 판사 여성 몰카촬영 의혹 ===
2017년 7월 21일 홍일표 의원의 아들 서울동부지법 홍성균 판사가 지하철에서 몰카를 찍다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압수한 휴대폰에서 여성의 신체 사진이 발견되었으나 본인은 동영상 앱이 저절로 작동하여 촬영한것 같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0517|제목=‘불법 정치자금 재판에 판사 아들 몰카까지’ 홍일표 의원 사면초가|뉴스=시사저널|언어=ko|확인날짜=2017-08-15}}</ref>
 
=== 양승태 행정처와의 재판거래의혹 ===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 거래·법관사찰 의혹등의 내용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 행정처와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과 재판 거래를 벌인 단서를 잡고 본격 수사에 착수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홍일표 의원은 민사소송에 대한 승소 판결을 대가로 대법원을 위해 상고법원 도입 법안을 발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홍일표 의원이 상고법원 설치 법안을 대표 발의한 2014년, 행정처는 홍 의원이 피고인 민사 소송 내용을 직접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법원행정처 측에 소송의 쟁점과 재판부의 심증 등을 확인한 단서를 확보하여 수사 중에 있다. 이에 대하여 홍일표 의원은 "이미 1심에서 승소한 민사 사건을 놓고 거래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상고법원 도입에 대해서는 과거 18대 국회 때부터 줄곧 찬성하는 소신을 밝혀왔다"고 해명하였다.<ref>{{웹 인용|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6670&code=11131900&cp=nv|제목=[단독] 檢, 양승태 행정처-홍일표 ‘재판 거래’ 의혹 정조준|언어=ko|확인날짜=2018-08-14}}</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0309268255649|제목=[단독] '재판거래 의혹' 전병헌·홍일표 소환 검토…정치권 겨눈 檢 - 머니투데이 뉴스|언어=ko|확인날짜=2018-08-14}}</ref>
 
== 역대 선거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