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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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경상북도]] [[영주군]]에서 출생하였다. [[1949년]]에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9기로 입학하여 [[1950년]] 졸업하였고 그 해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육군 제1연대 소대장으로서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 군인으로서 정도를 걸은 참다운 군인으로, [[5·16 군사정변]] 당시에는 쿠데타 세력에게 비협조하다가 체포되어 [[경회루]] 기둥에 묶여 있다가 영창에 가기도 했다.<ref>{{웹 인용|url=http://webzine.kdemocracy.or.kr/webzine/200912/sub/sub1.asp?idx=762&seartext=|제목=12.12군사반란과 어리석은 군인 김오랑 |성=김|이름=준철|웹사이트=희망세상|출판사=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확인날짜=2011-10-03}}{{깨진 링크|url=http://webzine.kdemocracy.or.kr/webzine/200912/sub/sub1.asp?idx=762&seartext= }}</ref>
 
이후 [[1967년]]에 육군 제1공수특전단장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인연을 맺었으며 [[1974년]]에 육군 소장으로 승진과 동시에 대통령 경호실 차장으로 있다가 그 이듬해인 [[1975년]]에 육군 특전사령부의 사령관으로 임명됐다. [[1979년]] [[전두환]]이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키자 [[장태완]] 육군 수도경비사령관과 같이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막아보려 했지만, 그가 준장 진급에 도움을 준 [[박희도 (1934년)|박희도]]와 [[최세창]]에게 배신당했다. 정병주는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직속 부하에 의해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으며 그를 보호하려던 비서실장 [[김오랑]] 소령도 쿠데타군의 흉탄에 맞아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