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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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초반의 승승장구하던 모습과는 달리 시즌 중반부터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다가 결국 2군으로 강등됐다.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찾아갔지만 시즌 초중반 부진이 너무 컸던 탓인지 시즌 성적은 2할대 타율, 13홈런, 54RBI였다. 거기에 삼진을 무려 103개나 당하며 최악의 선구안을 보여줬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최다 출루 기록을 세우고 [[2011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5차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연타석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가을 사나이의 면모를 보여주었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110231613362223 SK 박정권, 또 터졌다!… 연타석 투런포] - 마이데일리</ref>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팀도 [[삼성 라이온즈]]에게 우승을 헌납하였다.
 
===2014 시즌===
시즌을 시작한 후 5월까지는 타율 1할을 기록하는 등 깊은 부진의 늪에 빠져 결국 2군에서 정신을 가다듬고 6월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