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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는 치아를 싸고 있는 잇몸, 치조골, 치근막 등을 포함하는 조직을 총칭하는 말로, 치주 질환은 심한 통증 없이 진행되므로 대개 본인이 통증을 느낄 때에는 이미 발치를 해야 할 정도로 염증이 심해진 경우가 많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ref name="권선"/>
 
치아는 곡선의 입체 구조인 데다 틈새가 많아 칫솔질만으로 플라크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힘들다. 치아와 치아가 맞닿는 부위나 치아와 잇몸 경계는 잘 닦이지 않는다. 여기에 플라크가 붙으면 잇몸이나 잇몸 뼈까지 염증이 발생한다. 이미 플라크가 딱딱하게 굳어 [[치석]]으로 변했다면 칫솔질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들다. 칫솔질을 할 때 치아 바깥쪽, 안쪽, 씹는 면 등을 잘 닦아야 하며, 치솔이 닿지 않는 부위는 [[치실]]을 이용해 꼼꼼하게 잔여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잇몸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ref>김인수. [http://www.hidoc.co.kr/Hidoc/News05.aspx?Mode=View&ModuleID=410&srno=29182 건강한 치아를 만드는 중요한 습관 ‘올바른 양치법’] {{웨이백|url=http://www.hidoc.co.kr/Hidoc/News05.aspx?Mode=View&ModuleID=410&srno=29182# |date=20150402111644 }}. 하이닥. 2015년 2월 23일.</ref>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3421471 치통환자 증가, 6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진과 스케일링 받아야]. 매일경제. 2015년 2월 21일.</ref>
 
[[흡연]]은 [[니코틴]]의 독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조직 파괴 외에도 흡연 시 구강 내 온도 상승, 흡연 후 입마름 등의 여러 가지 다양한 악화 환경을 조성하므로 잇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잃게 만든다는 점에 유의하여 지나친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ref>박민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17&aid=0000089085 치주질환 예방 위해선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 필수]. 머니위크. 2015년 2월 27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