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 더 맥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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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
=== 새로운 시작 (2001년 - 2005년) ===
[[2000년]]에 [[GM기획]]에서 4인조 아이돌 밴드 그룹인 [[문차일드 (음악 그룹)|문차일드]]는 [[록 발라드]]와 [[테크노 록]] 등의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2장의 앨범을 냈으나, [[2001년]]에 성공적이지 못한 활동으로 인해 잠정 해체되었다. 이듬해인 [[2002년]]에는 남아있던 멤버 3명이 예전보다 더 나은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문차일드 이상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의미의 M.C. The Max라는 새로운 이름의 밴드로 거듭났다. 새로이 결성하고 발매한 1집 《[[M.C The Max!|M.C. The Max]]》에서 엠씨 더 맥스는 일본의 인기 록 밴드인 [[엑스 재팬]]의 리더 [[요시키 (음악가)|요시키]]의 지원을 받아 엑스 재팬의 노래인 〈Tears〉를 리메이크한 〈 잠시만 안녕 〉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큰 인기를 거두었다. 또한, 1집의 두 번째 CD는 멤버들이 작곡, 작사한 곡들로만 구성되어있는데, 엠씨 더 맥스 멤버들의 음악적 능력도 한껏 느낄 수 있다. 문차일드 때엔 아이돌 밴드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엠씨 더 맥스라는 이름으로의 재기를 통해 실력파 밴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간다.
 
[[2003년]] 말에 엠씨 더 맥스는 2집 《[[Love Is Time Sixth Sense]]》를 발매한다. 일본 록 밴드 [[안전지대 (밴드)|안전지대]]의 멤버 [[다마키 코지]]가 작곡한 〈사랑의 시〉를 안전지대의 새 음반과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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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설과 2기, 그리고 걸즈 (2006년 - 2007년) ===
4집 활동이 갑작스럽게 중단되었으나 엠씨 더 맥스는 중간에 [[텔레비전 드라마|드라마]] [[OST (음악용어)사운드트랙|OST]]인 〈사랑하고 있네요〉와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인 〈사랑을 찾아서〉를 발매하였다. [[2006년]] 말을 기해 3명의 멤버와 기존의 소속사인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기간이 끝날 무렵,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엠씨 더 맥스 2기]2기와 와 [엠씨 더 맥스 걸즈]]를걸즈를 데뷔시키려 하였고, 보컬 이수를 솔로로 데뷔 시키려 하였으나 보컬 이수는 "3명이 함께가 아니라면 음악을 할 수 없고, 엠씨 더 맥스의 M.C는 문차일드, 즉 우리 셋만을 의미한다"라고 하며, 소속사의 방침에 반대하여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인 [[비타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전 소속사인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는 엠씨 더 맥스라는 명칭은 자신들의 소속사에서 [[2014년]]까지 소유하도록 되어 있다며 멤버들의 엠씨 더 맥스 명칭 사용에 법적 제한을 가하려 하였다. 또한 소송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는 엠씨 더 맥스가 이전에 녹음하였으나 정규 앨범에 싣지 않은 곡으로 추정되는 〈볼때기 사랑〉을 수록한 《[[The Perfect Ballad]]》를 출시해버리기도 했다. 이 와중에 이수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 [[김돈규]]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나만의 슬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 일이 알려지자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엠씨 더 맥스] 라는 이름을 만든 것이 본인이라며 그에 대해 3명의 멤버들이 회사를 옮겨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다 라고 그 이름을 사용하지말라는 소유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엠씨 더 맥스] 는 3명의 멤버들을 지칭하는 대명사와 마찬가지라고 의식되고 기존 멤버들이 그 이름의 명성을 높인바가 인정되므로 [엠씨 더 맥스] 측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고,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는 계획을 접어야만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엠씨 더 맥스 측은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타 소속사와 계약을 하였기에 이중계약임이 성립되어 벌금을 내는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엠씨 더 맥스는 [[2007년]] [[4월 18일]]에 [비타민 엔터테인먼트] 에서 5집 《[[Returns]]》를 전격 발표했다. 5집은 기존 앨범과 다르게 발라드 형식에서 많이 벗어나 록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해 기존의 발라드 밴드라는 인식을 희석시켰다. 그러나 전 소속사에서 언론플레이를 이용해 원래의 엠씨 더 맥스가 해체했다는 허위 보도를 하고 엠씨 더 맥스 2기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으며, [[5월 10일]]에 기존의 엠씨 더 맥스가 부른 노래들을 편곡하거나 데모로 부른 노래들을 짜깁기한 [[M.C the MAX BEST Curtain Call|베스트 커튼콜 앨범]]을 발매하는 등의 행위를 하기도 했다. 엠씨 더 맥스는 5집 발매 후 리패키지 음반을 [part.2] 와 [part.3] 로 구성을 조금씩 바꾸어 더 발매 하였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