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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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거'''》는 [[1998년]] [[8월 19일]] ~ [[1998년]] [[9월 10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MBC]] 수목드라마이다. 2회 연작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이다. 한편, <적과의 동거>부터 MBC의 수목드라마 시간대는 [[해바라기 (1998년 드라마)|해바라기]]까지 한동안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가 [[눈물이 보일까봐]]부터 다시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갔다.
아울러, MBC는 <적과의 동거>에 앞서 시대극 [[미망]] 후속으로 방영될 뻔한 [[신데렐라 (드라마)|신데렐라]] (97년작)부터 수목드라마를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꾸밀 계획이었다. 그러나, 당초 [[내 안의 천사]] 후속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로 기획된 <4월의 키스>가 KBS 측에서 "기획의 참신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데 이어 작가 개인사정으로 편성이 취소되자 KBS는 [[첫사랑 (1996년 드라마)|첫사랑]] 후속으로 예정됐던 [[폭풍 속으로 (1997년 드라마)|폭풍 속으로]]를 [[내 안의 천사]] 후속으로 변경시키는 한편 [[폭풍 속으로 (1997년 드라마)|폭풍 속으로]] 자리에 서민 드라마인 [[파랑새는 있다 (1997년 드라마)|파랑새는 있다]]를 집어넣었으며 이 때문에 MBC는 [[신데렐라 (드라마)|신데렐라]]를 [[파랑새는 있다 (1997년 드라마)|파랑새는 있다]]와 비슷한 형식의 드라마이자 당초 [[사랑한다면]] 후속으로 기획된 [[내가 사는 이유]]와 편성을 맞바꿨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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