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티 FC: 두 판 사이의 차이

{{글 숨김 |제목=청주 통합 구단의 시작 |너비=100% |제목색=#FFFFFF}}2대 감독으로 권오규 전 안동과학대학교 코치를 선임한 청주 시티는 [[김영후]], [[김병석]], [[이광훈]] 등 프로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우승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2018년]] [[3월 24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천시민축구단과의[[이천시민축구단]]과의 시즌 리그 첫 경기에서 2-0 승리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시즌 내내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경쟁력을 잃고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하였다.

[[전국체전]] [[충북]] 대표 선발전에서는 청주 시티를 포함하여 총 4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로 진행하였다. 준결승에서는 충주시민축구단을[[충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4-1로 승리하였고, 결승전에서는 [[청주 FC를FC]]를 꺾고 올라온 SMC 엔지니어링과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면서 99회 [[전국체전]] 축구 남자 일반부 충북 대표로 출전하였다.

2018년 3월 28일, 상위 리그 팀인 김해시청과의 [[대한민국 FA컵]] 3라운드(원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쉽게 탈락하였다.

구단은 [[2018년]] [[6월 18일]] [[청주 FC와의FC]]와의 통합을 다시 한 번 진행하였다. 주요 골자는 청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을 위함이며, 프로화가 무산되더라도 하나의 구단으로서 K3리그에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사무국을 우선 통합하였다. 선수단은 2018년도 시즌을 각자 치른 후 2019년도부터 통합하여 운영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2018년]] [[8월 25일이25일]]이 마지막 청주더비가 되었고 [[광주 FC에서FC]]에서 임대로 온 청주 시티 소속 김윤수가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골을 넣어 1-0로 경기가 종료되었다.<ref>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26/ K3 마지막 ‘청주더비’, 청주시티 웃었다] </ref>{{글 숨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