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 대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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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냉전의 도래와 핵무기 기술의 소련으로의 확산과 함께, 제3차 세계 대전의 가능성이 더욱 현실화되었다. 냉전 동안 제3차 세계 대전의 가능성이 예측되었고 여러 나라의 군사 및 민간 기관에서 예상 시나리오를 계획했었다. 시나리오들은 [[재래전]]부터 제한 또는 전면 핵전쟁까지 다양하다. 냉전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무렵의, [[상호확증파괴]]라는 시나리오에선 인류가 한계를 넘어선 극단의 핵전쟁을 일으켜 행성 자체를 파멸로 이끌 가능성이 있음을 말해준다. 인류의 파멸에 대한 공포는 미국과 소련의 지도자들이 그러한 시나리오를 피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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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의 패망으로 1939년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시발점이 되어서 1941년 일본 제국의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 공습으로 확대된 제2차 세계대전은 종식되었다.
 
그러나 대전이 종전된 이후에 세계는 자본주의를 앞세운 미국 및 서유럽 국가와 사회주의를 앞세운 소련 및 동유럽 국가의 동서냉전이 만들어지고 그 결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중동전쟁, 걸프전쟁 등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종식된 이후에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강대강의 힘겨루기가 펼쳐져서 자칫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었다.
 
그리고 세계 각국에는 주변국간의 영토 분쟁, 국경 분쟁 등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고 여기에 중동과 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내전까지 발생하여 전쟁의 발발 위기가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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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시나리오와 계획==
냉전 초기부터 군사 전략가들은, 최악의 사태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실험해 오고 있다. 그중 몇몇은 부분적으로 또는 전부 기밀이 해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