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일체유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문단 이름 변경 (주석 → 각주)
1 개의 출처 구조, 0 개의 링크를 깨진 것으로 표시 #IABot (v2.0beta10)
6번째 줄:
"설일체유부"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모든 [[법 (불교)|법]](一切法)이 존재하다(有)고 설명하는 부파(部)로, "과거, 현재, 미래의 3세에 걸쳐 법의 실체가 존재한다. 즉, 법의 실체는 항상 존재한다"라는 뜻의 '''삼세실유법체항유'''(三世實有法體恒有)는 설일체유부의 주장을 대표하는 명제이다.<ref name="글로벌-삼세실유법체항유"/>
 
설일체유부의 대표적인 논서는 2세기 중엽 인도에서 [[카니슈카]](재위 127~151)의 보호 아래 500인의 [[아라한]]이 편찬한<ref>阿毘達磨大毘婆沙論(Abhidharma Mahāvibhāṣa): [http://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01.htm T27n1545_p0001a12] {{웨이백|url=http://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01.htm# |date=20130914182753 }}</ref> 《[[대비바사론]](大毘婆沙論)》과 4세기에 [[세친]](316?~396?)이 설일체유부의 설을 근간으로 하면서 필요시 [[경량부]](經量部)의 설로 설일체유부의 설을 비판한 《[[구사론]](俱舍論)》으로, 《[[구사론]]》에서는 일체법을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으로 설명하고 있다.<ref name="글로벌-삼세실유법체항유"/>
 
== 삼세실유법체항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