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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업가라는 직함을 가지고 전면에 나서지 않고 각종 우익활동의 후원자 노릇을 하였다. 예를 들어 "한국의 식민지화는 당연한 조치"라고 평가했으며, [[가미가제]] 자살공격을 "자발적"이었다고 옹호했다.
그는 만주군 장교였던 [[박정희]]가 가장 존경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전두환]], [[노태우]]도 막후에서 그의 자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두환]]에게는 민심수습책의 일환으로 만국 박람회나 올림픽 유치를, [[노태우]]에게는 재벌과 고위관료가 지원하는 보수대연합을 통한 내각제 개헌을 조언하였다).<ref>[{{웹 인용 |url=http://ezhistory.org/zbxe/news/759# |제목=한상범 “박정희-전두환-노태우는 日 우익 거두 세지마의 충복들” 폭로] |확인날짜=2009-04-12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213093033/http://ezhistory.org/zbxe/news/759# |보존날짜=2013-12-13 |깨진링크=예 }}</ref> 그는 일본의 전쟁책임을 부인하고 있는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ref>[http://mediashin.mediaus.co.kr/entry/%EC%9D%B4%EB%AA%85%EB%B0%95%C2%B7%EC%B5%9C%EC%8B%9C%EC%A4%91-%EB%82%98%EC%B9%B4%EC%86%8C%EB%84%A4%C2%B7%EC%84%B8%EC%A7%80%EB%A7%88-%EB%A5%98%EC%A1%B0 신학림의 세상속으로 :: 이명박·최시중, 나카소네·세지마 류조<!-- 봇이 붙인 제목 -->]{{깨진 링크|url=http://mediashin.mediaus.co.kr/entry/%EC%9D%B4%EB%AA%85%EB%B0%95%C2%B7%EC%B5%9C%EC%8B%9C%EC%A4%91-%EB%82%98%EC%B9%B4%EC%86%8C%EB%84%A4%C2%B7%EC%84%B8%EC%A7%80%EB%A7%88-%EB%A5%98%EC%A1%B0 }}</ref>
== 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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