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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즌====
당시 신임 감독이었던 [[양승호]]는 부임 후 그를 [[3루수]]로, [[황재균]]을 [[유격수]]로, [[중견수]]를 [[이우민]]으로 낙점하여 시즌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하지만 주전 [[중견수]]로 낙점됐던 [[이우민]]의 장기적인 부진으로 인해 다시 [[중견수]]로 복귀하였다. 또한 [[2011년]] [[4월 23일]] [[외야수]] [[김주찬]]의 부상으로 1번 타자를 맡게 되었다. 그 해 성적 539타수 162안타(최다안타 2위), 3할대 타율, 11홈런, 64타점, 23도루, 97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2011년 한국 프로 야구 골든글러브상|2011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미리 정해진 결혼식 날짜와 겹쳐 참석하지 못했고, 3위와 21표 차이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1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플레이오프]] 2차전에서2차[[SK 와이번스|SK]]전에서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사진이 골든 포토상으로 선정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2012년 시즌====
시즌 초반에는 3번, 중견수로 주로 출장하였으나 타격 슬럼프가 오면서 1번으로 타순을 옮겼다. 그러나 역시 타격 부진이 이어지자 하위 타선으로 내려갔다. [[7월 24일]] 경기에서 실책성 플레이 후 2군으로 내려간뒤, [[8월 7일]] 다시 1군으로 복귀하였다. 득녀 후 맹타를 휘두렀으나 다시 부진했고 좋지 않은 성적으로 페넌트레이스를 마쳤다. 정규 시즌이 끝나고 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지만 플레이오프 때 맹타를 휘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