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스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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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웨어 ==
오디오 칩으로 일컫기도 했지만 이는 잘못된 개념이다. 사운드스톰의 오디오 칩 부품은 엔포스 APU이며, 이는 [[엔포스]], 엔포스2 [[칩셋]]에 각각 MCP-D와 MCP-T [[사우스브릿지]]에 포함되어 있다. 일련의 고정 기능과 일반 목적의 처리 장치들은 1초에 40억 개의 명령어를 제공한다. 완전히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모토로라 56000]] 기반의 디지털 신호 처리는 효과 처리를 위해 제공되지만 PC의 다이렉트X에 의해 거의 지원을 받지는 못한다. APU 위의 DSP는 보통 3D 오디오 미들웨어 회사 [[센사우라]]로부터 대부분의 코드를 받아 이용된다. 센사우라 미들웨어는 또한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사운드 카드|사운드 카드 및 오디오 코덱]]의 윈도 드라이버를 통해 사용된다. 센사우라 코드가 제공하는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기능과 달리 사운드스톰 솔루션은 하드웨어 DSP 위에서 같은 코드로 실행하였기 때문에 [[CPU]] 사용률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실시간 [[돌비 디지털|도립돌비 디지털 5.1]] 인코딩을 지원하였다. 당시 다른 오디오 솔루션에 비해, 유명한 멀티미디어 응용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의 CPU 사용률의 차이는 10~20%나 차이가 났다.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크리에이티브]] [[사운드 블라스터|오디지]]가 비슷한 성능을 제공하였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고 부차적인 솔루션일 뿐이었다.
 
== 드라이버 ==
사운드스톰 솔루션이 시동 시간에 장치 드라이버에 의해 코드가 카드로 송신되는 일반 목적의 DSP였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을 카드에 추가하기 쉬웠다. 그러나 DSP 코드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지 못하므로 사운드스톰을 위한 서드파티 장치 드라이버를 만들지 못하였다. 사운드스톰을 위한 [[리눅스]] 드라이버는 실제로 리얼텍 ALC650과 비슷하게 오디오 코덱과 상호 작용하며 APU를 완전히 무시하고 소프트웨어로 모든 오디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운드스톰을 위한 [[리눅스]] 드라이버는 실제로 리얼텍 ALC650과 비슷하게 오디오 코덱과 상호 작용하며 APU를 완전히 무시하고 소프트웨어로 모든 오디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엔포스2 APU는 순수하게 디지털 부품이며 메인보드 제조업체는 여전히 오디오 출력 기능을 위해 [[리얼텍]]으로부터 650과 같은 코덱 칩을 사용해야 했으며, [[디지털-아날로그 변환회로|디지털 아날로그 변환회로]](DAC)를 반드시 포함하였다. 사운드스톰이 권한을 양도한 뒤에 리얼텍 850과 같은 코덱 칩은 오디오를 처리할 때 호스트 프로세서(CPU)의 부담을 더는 표준 통합 오디오 솔루션이 되었다. 장치 드라이버의 품질은 음질 문제를 제외하고 상당히 낮은 호스트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보증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