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훈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2년]] [[4월 28일]] [[사직 야구장|사직]]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7회말에 프로 데뷔 등판을 하여 1⅓이닝 1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5월 2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두었다거두며 큰 주목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저자=김유정|제목=괴물 잡은 최성훈 “류현진, 어떤 사람인지 생각 안했다”|url=http://joongang.co.kr/8mh0|뉴스=중앙일보|날짜=2012-05-03|확인날짜=2018-11-19|깨진링크=아니오}}</ref> 선발과 불펜을 부지런히 오가며 1군 엔트리에 꾸준히 남았고, 시즌 최종 37경기 73.1이닝을 던져 5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며 루키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신인왕 후보에도 올랐으나 3표를 받는데 그쳤고 [[넥센 히어로즈|넥센]]의 [[서건창]]이 신인왕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