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의 음반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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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음반사 ==
일제 강점기의 대형 음반 회사로는 [[오케레코드]]와 [[콜럼비아레코드]],
|url=http://www.gayo114.com/musicColumn/musicColumnMStoryView.asp?no=335
|제목=광복 이후 유성기음반제작사 열전 (2) - 오케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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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레코드 ===
{{본문|오케레코드}}
일본의
이철이 독자적으로 경영하였기 때문에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음반회사로 평가된다. 오케레코드는 5대 음반회사 가운데 가장 늦게 음반을 내기 시작했으나, 대중가요 부문에서 인기 가수와 노래를 많이 배출하여 유명해지고 이철은 흥행의 귀재로 불렸다.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과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 등 [[트로트]] 히트곡이 다수 있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공연단을 구성하여 순회 공연에 주력하였고, [[1944년]] 이철이 사망한 데 이어 이듬해 [[태평양 전쟁]] 종전과 함께 일본 본사가 철수하여 폐쇄되었다. 오케레코드의 유명세를 업고 대한민국에서 같은 이름의 음반사가 재설립되기도 했다.
=== 빅타레코드 ===
{{참고|JVC}}
빅타레코드는 일본 빅타주식회사 소속의 음반 레이블이다. 일제 강점기의 3대 레코드 회사 중 하나이다.<ref>{{
|url=http://www.encyber.com/search_w/ctdetail.php?masterno=82136&contentno=82136
|제목=빅터레코드회사
|출판사=엔사이버 두산 백과사전
|확인일자=2008-09-14
}}</ref> 번안 가요를 부르던 막간 가수 [[이애리수]]에게 〈황성옛터〉를 취입시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였다.<ref>{{서적 인용
|저자=강옥희,이영미,이순진,이승희
|제목=식민지시대 대중예술인 사전
|발행일자=2006-12-15
|출판사=소도
|출판위치=서울
|id=ISBN 9788990626264
|페이지=265~266쪽
|꺾쇠표=예
}}</ref> 이 노래는 한국 최초의 본격 단조 [[트로트]]로 꼽힌다. [[황금심]]도 빅타레코드가 발굴하여 대형 가수로 성장하였다.
=== 포리돌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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