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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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운의 친일 혐의에 대해서는, 친일 작품 발표 시기가 강압적인 분위기가 조성된 [[일제 강점기]] 말기에 몰려있고 편수도 적은 점, 평생에 걸친 주요 관심사가 한국 문학의 번역 소개였고 일본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데 일조한 공으로 [[1980년]] 은관 [[문화훈장]]을 받았다는 점, 보통학교 재학 중 밀항으로 도일한 김소운에게는 일본이 문학적인 고향이었다는 점 등 여러 요소로 인해 유가족의 부당하다는 항변이 있었다.<ref>《연합뉴스》 (2007.8.29)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7/08/29/0701000000AKR20070828197000005.HTML "母는 민주투사 父는 친일작가?"] {{웨이백|url=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07/08/29/0701000000AKR20070828197000005.HTML# |date=20070930033522 }}</ref> [[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
 
부인 김한림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의 전신인 구가협 창설을 주도했고, 딸 [[김윤]]은 [[민청학련 사건]]으로 복역한 농민운동가이다.<ref>《경향신문》 (2007.8.2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8291746201&code=960205 “김소운 친일문인 규정 억울 우리문학 日소개 애썼을뿐”]</ref> 큰딸 김영의 딸은 일본 가수 [[사와 도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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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위키문헌|저자:김소운}}
* 대산문화재단, [https://web.archive.org/web/20070928131815/http://www.daesan.or.kr/news/2007/100.htm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화제 개최] (2007년 5월)
* 《쿠키》 (2007.5.13) [http://www.kukey.com/news/articleView.html?idxno=9921 같은 시대 살았지만 문학의 길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