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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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발표한 [[디스코]]풍의 앨범 《[[Hot Space]]》의 실패로 퀸은 큰 위기를 맞게 되어 [[1983년]]에는 아무런 공식 활동도 하지 않게 되었고, 해체설에 휩싸이게 된다.
 
[[1984년]]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The Works]]》와 1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싱글 〈[[Radio Ga Ga]]〉로 퀸은 제 2의 전성기를 알리며 재기에 성공하였으나, 앨범의 또 다른 싱글 〈[[I Want to Break Free]]〉의 뮤직 비디오는 멤버 전원이 여장을 하고 나와 미국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The Works》 투어공연에서는투어 아프리카의기간 중아프리카의 [[보푸타츠와나]](현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속함)의 선 시티(Sun City)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는데, 이 공연으로 인해 그들은 해당 국가의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ref> {{https://www.google.ca/url?sa=i&source=web&cd=&ved=2ahUKEwjLvoeCv-beAhUT7Z8KHST0CesQzPwBegQIARAC&url=https%3A%2F%2Fwww.theweek.co.uk%2F94089%2Fhow/94089/how-did-south-africa-s-apartheid-start-and-end&psig=AOvVaw2953mo1WUPxIHc3Hez3zyW&ust=1542924287969274 }}(</ref)> 를 옹호하는 인종차별자라는 누명을 쓰기도 하였다.<ref>{{후에 2011년 BBC에서 방영된 《The Days of Our Lives》에서 로저 테일러는 선시티에서 공연하게 된 것은 큰 실수였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ref> 이 해에는 일본 투어에 앞서 [[로저 테일러]]와 [[존 디콘]]이 관광과 홍보활동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잠시 [[대한민국]]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1985년]] 1월 [[브라질]]에서 열린 합동공연 "Rock In Rio"에서는 과거 1981년 남아메리카 투어의 인기에 힘입어 퀸이 오프닝과 엔딩을 담당하게 된다. 같은 해 7월에는 [[아프리카]] 난민 구제를 위한 합동공연 "[[Live Aid]]"에서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을 보여 주었으며, 주요기획자 [[밥 겔도프]]와 동료 아티스트 [[엘튼 존]]으로부터 "그들이 쇼를 훔쳤다"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