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가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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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깊은 한과 애상적인 느낌을 잘 표현한 이미자의 노래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100만장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공전의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노래가 일본풍이라는문제 제기와 함께 금지곡으로 전격 지정되었다. {{누가|날짜=2010-10-8|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동백아가씨〉가 금지곡으로 묶인데 대해서는 당시 일각의 반대 속에 강행된 [[한일기본조약]] 체결과 관련하여 정치적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해석이 주류이다.}} [[독재 정권(박정희)]] 시대였기에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의 빨갛다는 가사가 문제가 되었다는 설도 있었다. 그러나 이 노래를 부른 이미자는 후에 경쟁 음반회사의 입김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회고했다.<ref>{{뉴스 인용
|저자 = 김용옥
|url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891696
|제목 = <nowiki>[도올고함(孤喊)] 이미자 노래인생 48년 `예술은 희로애락에 정직한 하늘의 성의`</nowiki>
|출판사 = [[중앙일보]]
|날짜 = 2007-09-21
|확인날짜 = 2008-06-08
}}{{깨진 링크|url=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891696 }}</ref>
}}</ref>
 
금지곡으로 지정되어 있던 동안에도 입에서 입으로 널리 불린 노래였지만, [[1987년]] [[6월 항쟁]] 이후 해금되어 20여 년 만에 다시 공식적으로 부르고 들을 수 있게 되었다. [[2006년]] [[문화방송]]이 《2006 대한민국 가요대제전》을 위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당시 최신 히트곡이었던 [[장윤정]]의 〈어머나〉의 뒤를 이어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요 100선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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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뉴스 인용
|저자 = 최영철
|url =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6/0318/062320060318.1020165909.html
|제목 = <nowiki>[최영철시인이 쓰는 작품속 부산] <3> 가요 '동백아가씨'</nowiki>
|출판사 = 부산일보
|날짜 = 2006-03-18
|확인날짜 = 2008-02-04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70810224628/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6/0318/062320060318.1020165909.html#
|보존날짜 = 2007-08-10
|깨진링크 = 예
}}
* {{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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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날짜=2008-02-04
}}
* 씨네21 - [https://web.archive.org/web/20160112202703/http://www.cine21.com/Movies/Mov_Movie/movie_detail.php?id=16325 동백아가씨]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