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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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산역]] 방화 사건 ([[2005년]]) ===
{{본문|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
[[2005년]] [[1월 3일]] 오전 7시 10분 경 [[철산역]]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하였다. 목격자는 가리봉역(현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탄 50대 중반의 [[남성]]이 [[신문지]]에 불을 붙인 뒤 김치통에서 인화 물질을 꺼내 불을 질렀다고 증언하였다. 전동차 안에서 연기가 나면서 승객 100여 명이 [[철산역]], [[광명사거리역]]에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으며, 기관사가 긴급 소화작업을 벌인데다 승객이 많지 않아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불을 지른 용의자인 강모 씨가 ‘생활고에 시달리다 자살을 결심하였고, 내 시체가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3량이 전소되었고 65세 [[여성]]이 [[손]]에 1도 화상을 입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7호선 지하철 화재 "제보에 가장 의존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