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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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시절===
[[2004년]] 2차 2라운드(전체 9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고, 데뷔 초기부터 주로 중간 계투로 등판하다 [[2007년]] 3승 2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며 비로소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해 [[5월 10일]] [[문학 야구장|문학]] [[SK 와이번스|SK]]전에서 158km 패스트볼로 [[KBO 리그]] 최고 구속 타이 기록을 작성하며 '국내 최고 파이어볼러'로서 위력을 과시했지만,<ref>
결국 [[2008년]] [[7월 15일]]에 [[토미 존 수술]]을 받고<ref>
소집 해제되어 [[2012년]] 복귀한 이후 그해 [[8월 8일]] [[LG 트윈스|LG]]전에서 2,310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했고,<ref>[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20809103608726& 2,310일 만의 세이브 최대성 "형들 조언 덕분"]《조이뉴스24》, 2012년 8월 9일 작성</ref> 한달 뒤인 [[9월 8일]] [[사직 야구장|사직]] [[한화 이글스|한화]]전에는 159km를 던져 자신의 최고 구속 기록을 경신하였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09673 장성호, 최대성 159km 타석에서 본 느낌은?] - OSEN</ref> '양떼야구 핵'으로서 빠른 볼을 앞세워 롯데의 마당쇠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71경기 67⅔이닝 8승 8패 1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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