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
}}
[[파일:Seoul-Insadong-01.jpg|200px|섬네일|right|인사동의 거리]]
'''인사동'''(仁寺洞, Insa-dong)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법정동]]이다. 행정동인 [[종로동 (서울)|종로동]] 산하에 있으며, 인사동네거리를 지나 안국동 로터리로부터 종로2가의 [[탑골공원]]까지의 구역을 말한다. 주요 거리는 조선시대 형성된 길이 0.7km의, 너비 12m의 인사동길이[[인사동길]]이 있다.<ref>[http://navercast.naver.com/geographic/gilsupsum/1921 네이버 캐스트 - 인사동]</ref> 현재의 인사동길은 건축가 [[김진애]]의 설계로 [[2000년]]에 재조성된 것으로 돌걸상과 돌방석, '남인사 물동이', '북인사 물길' 등이 설치된 돌길 형태로 단장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8&aid=0000029437 |제목=(정숭호가 만난 사람) 새인사동길 설계 건축가 김진애 |출판사=한국일보(네이버) |저자=정숭호 기자|날짜=2000-10-22}}</ref> 서울의 주요 도심로와 연결돼 있고, [[청계천]], [[경복궁]] 등 주요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 개요 ==
{{출처|날짜=2011-2-21|인사동은 조선왕조(1392-1910) 때부터 근 600년 동안 서울의 심장부에 있다. 이곳은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아리랑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인사동은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쇼핑 명소이자 매리의 골목(Mary's Alley)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인사동에는 골동품상점이골동품 모여있는상점이 곳이기도많이 하다모여 있다. 가격은 주로 10,000원부터 수백만 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거의 모든 상점은 오래된 책이나 사진, 서예, 기념품, 사진, 도자기, 목제품, 보석 등을 판매한다. 도자기들은 신라시대 질그릇부터 조선시대 백자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인사동 물품들의 90%가 중국산이라는 통계가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0147918 ‘인사동의 향기’ 몽마르트르까지…]</ref> 인사동은 [[일본]], [[중화인민공화국|중국]], [[프랑스]], [[미국]] 등 많은 외국에서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봄과 가을에 인사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절정을 이룬다. 특이하고 예쁜 물건들을 파는 3-4층 규모의 [[인사동 쌈지길]]도 이곳에 있다.
== 사진 ==
<gallery>
파일:Insadong Street in Seoul.jpg|인사동 쌈지길 앞 거리
파일:쌈지길.jpg|쌈지길 풍경
파일:Main square of Ssamji-gil.jpg|쌈지길 광장
파일:Seoul-Insadong at dawn-01.jpg|인사동 새벽 모습
</galler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