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순 (여성운동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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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생활 ===
세 사람을 태운 기차는 평양을 떠나 신의주를 거쳐 [[산해관]]을 지나 [[베이징 시|베이징]]으로 갔다. 하지만 베이징에서 양부는 일본군에 체포되었고 걀국결국 김학순과 양언니는 군인들에게 끌려갔다. 그날 일본군 장교가 김학순을 [[강간]]했다. 다음날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언니도 일본군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그곳에 조선말을 하는 여성들이 더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빨간 벽돌집에서 김학순을 비롯한 5명의 조선 여성들은 [[위안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일본군은 보통 오후에 몰려들었고, 많은 날에는 하루에도 7~8명의 군인을 상대해야 했다.